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높이가 무려 ‘38m?’

입력 2014-02-07 10: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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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이란 제목으로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 웨일스 북동부에 위치한 폰트치실트 수도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수로는 지난 2009년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으며, 높이 38m, 너비 3.4m, 길이 307m로 영국에서 가장 높고 긴 수도교다.

폰트치실트 수도교는 디강을 가로질러 렉섬에 위치한 트레버와 프런치실트 마을을 연결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1805년 토목공학 기술자 토마스 텔포드가 설계했으며, 벽돌, 주철, 단철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정말 굉장한 다리다”,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아찔하겠네”, “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하늘에 떠가는 유람선’ 인터넷 커뮤니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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