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 털 뭉치 토끼 ‘양처럼 생겼지만 특성은 고양이와 개’

입력 2014-02-07 10:49:5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거대 털 뭉치 토끼.

‘거대 털 뭉치 토끼’

특이한 모습의 ‘거대 털 뭉치 토끼’ 모습이 화제다.

지난 2일(현지시각) 미국 인터넷매체 허핑턴 포스트는 산호세 주립대 명예교수 베티 추가 직접 기르고 있는 ‘거대 털 뭉치 토끼’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거대 털 뭉치 토끼’ 이름은 ‘맥켄지’다. ‘거대 털 뭉치 토끼’의 털은 애견 전용 건조기를 사용해 25cm 이상 푹신하게 부풀린 것으로 실제 토끼 무게는 2.7~3kg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거대 털 뭉치 토끼’의 주인 추 교수는 이 토끼들을 쇼에 선보이기 위해 키우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대 털 뭉치 토끼들은 고양이처럼 작은 상자 안에 들어가길 좋아하고 개처럼 주인을 잘 따른다”고 말했다.

한편 거대 털 뭉치 토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거대 털 뭉치 토끼, 양처럼 생겼지만 특성은 고양이와 개”, “거대 털 뭉치 토끼, 솜사탕이다”, “거대 털 뭉치 토끼, 솜뭉치 인형인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