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타카야 츠쿠다와 경기 앞둔 윤형빈 모습 공개 “컨디션 최고”

입력 2014-02-09 19: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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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타카야 츠쿠다-송가연 응원

송가연, 타카야 츠쿠다와 경기 앞둔 윤형빈 모습 공개 “컨디션 최고”

‘얼짱 파이터’ 송가연이 종합 격투기 데뷔전을 앞둔 개그맨 윤형빈의 모습을 공개했다.

송가연은 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늘 (윤)형빈이 오빠 컨디션 최고인 듯합니다. 걱정보다 기대돼요”라는 글과 함께 윤형빈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윤형빈이 타카야 츠쿠다와의 경기를 위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얼굴을 찡그리는가 하면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긴장한 듯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윤현빈은 이날 오후 8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로드 FC 14회 대회 윤형빈-타카야 츠쿠다’ 경기를 통해 종합격투기 데뷔전을 치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윤형빈 응원합니다” “송가연 말대로 기대된다” “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윤형빈 타카야 츠쿠다’ 송가연 페이스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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