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러시아의 ‘피겨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이날 피겨 단체전 여자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71.69점과 예술 점수(PCS) 69.82점으로 합계 141.51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는 피겨 단체전 여자 쇼트프로그램에서도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러시아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활약 속에 남은 프리스케이팅 아이스댄스 결과에 상관없이 총점 67점으로 피겨 단체전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