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클라운 공개 인터뷰…전 세계 팬 참여! 글로벌 인기 실감!

입력 2014-02-10 17: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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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클라운이 신한류 아이돌다운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씨클라운은 8일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 사옥 1층 파크엔느리게 레스토랑에서 일본 대형 매체 화이팅과 공개 인터뷰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팬들이 자리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공개 인터뷰에 참여하고자 하는 공개접수에서 해외 팬만 1,000명에 이르렀다. 특히 일본, 중국을 비롯해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태국, 인도 팬들도 다수 참여해 씨클라운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씨클라운은 이번 일본 매체와의 공개 인터뷰를 통해 신한류돌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고 이를 시작으로 글로벌 행보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앞서 씨클라운은 지난 2012년 데뷔한 이후 꾸준히 앨범을 발매하며 국내 및 해외에 탄탄한 팬 층을 쌓고 있다. 콜롬비아, 베네수엘라, 자메이카, 코트디부아르, 코스타리카 등 다양한 국가에서 팬클럽이 창단됐으며 이벤트를 통해서도 사우디아라비아,튀니지,터키,우크라이나,조지아 팬들의 성원도 계속 이어졌다.

또 씨클라운은 지난해 10월 일본 도쿄 아카사카 브릿즈에서 가진 라이브 아치 공연을 전석 매진 시켜 일본에서의 인기도 입증한 바 있다. 당시 산케이 신문을 비롯해 일본 20여개 매체가 씨클라운을 취재하기 위해 모여들기도 했다.

한편 씨클라운은 오는 13일 신곡을 발표하며 전격 컴백한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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