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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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범(25·대한항공)이 11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2차 레이스에서 역주하고 있다.

모태범은 1,2차 레이스 모두 34초84를 기록하며 합계 69초68로 선전했으나 아쉽게 4위에 머물며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금메달은 네덜란드의 미셸 뮬더(69초31)가 차지했다. 네덜란드는 얀 스미켄스와 로날드 뮬더가 은·동메달을 따내며 남자 5000m에 이어 금·은·동메달을 싹쓸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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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