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소속사, ‘19금’으로 오른 검색어 1위 ‘자축 논란’

입력 2014-02-12 19: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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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

스텔라 소속사의 ‘노출 마케팅’이 논란 되고 있다.

12일 정오 공개된 스텔라의 ‘마리오네트’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그런데 이 뮤직비디오는 성인 방송을 방불케 하는 노출과 내용들로 한차례 논란이 되며 ‘19금’ 판정을 받았다.

뮤직비디오 속 스텔라 멤버 가영 민희 전율 효은은 가슴골과 엉덩이를 노출한 채 섹시 댄스를 췄다. 특히 가슴골에 우유를 흘리는 장면이 관건.

하지만 스텔라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후 3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올킬했다. 엄청난 반향을 일으킨 셈”이라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의 파격적인 노출 컷을 담은 컴백 포토로 기대감을 잔뜩 끌어올린 뒤, 페이스북에서 ‘마리오네트 놀이’ 이벤트를 진행하기도해 눈살을 찌푸리게 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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