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희 김아랑 ‘경기 앞두고 선수촌에서 굳은 각오’

입력 2014-02-13 16: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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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체육회 트위터.

‘박승희 김아랑’

[동아닷컴]

쇼트트랙 국가대표 박승희, 김아랑이 경기를 앞두고 각오를 다졌다.

대한체육회 트위터에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쇼트트랙 박승희 김아랑 선수가 선수촌에서 신부님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고 있습니다. 오늘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특정종교의지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 소치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 5개, 종합 10위 진입을 목표로 내걸었던 한국은 쇼트트랙 여자 500m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박승희 김아랑 심석희는 13일 오후 7시(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쇼트트랙 여자 500m 8강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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