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손톱 ‘금메달만큼 빛나는 여제의 금빛 네일 아트’

입력 2014-02-13 13: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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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상화 손톱’

[동아닷컴]

‘빙속 여제’ 이상화(25·서울시청)의 금빛 손톱이 화제다.

이상화는 지난 12일(이하 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1, 2차 레이스 합계 74초70의 올림픽 신기록으로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상화는 13일 러시아 소치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500m 부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은메달은 올카 파트쿨리나(러시아·75초06), 동메달은 마고 보어(네덜란드·75초48)가 차지했다.

금메달을 손에 쥔 이상화 손톱은 형형색색의 네일 아트로 화려하게 칠해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금메달을 예견한 듯한 금빛 새끼손톱은 더욱 시선을 끌었다. 실제로 이상화는 네일 아트가 취미라 밝힌 적이 있다.

한편 이상화 금빛 손톱에 누리꾼들은 “이상화 손톱, 화려해” “이상화 손톱, 금메달리스트의 금빛 손톱” “이상화 손톱, 금메달만큼 눈에 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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