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닷컴]
선수 생활 연장을 선택한 A.J. 버넷(37)이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떠나 필라델피아 필리스를 선택한 이유는 역시 연봉 때문이었다.
미국 펜실베니아주 지역지 비버 카운티 타임즈는 14일(한국시각) 피츠버그가 버넷을 붙잡지 못한 것은 1년간 850만 달러(약 90억 원)를 제안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는 버넷이 지난해 피츠버그에서 받은 1650만 달러(약 175억 원)의 절반 수준. 이 매체는 절반 가까이 삭감된 금액이 버넷에게 모욕감을 줬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절반 가까이 삭감된 연봉 제안을 받은 버넷은 피츠버그를 떠나 1년간 1600만 달러(약 170억 원)를 제안한 필라델피아와 계약했다.
앞서 버넷은 피츠버그가 퀄리파잉 오퍼를 제시하지 않아 은퇴 여부를 고민해왔으나 지난달 말 선수 생활 연장을 결정했다.
버넷은 여전히 한 시즌 30차례 이상의 선발 등판과 200이닝에 가까운 이닝, 두 자리 승리를 거둘 수 있을 만큼 뛰어난 구위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 2012시즌부터 피츠버그 유니폼을 입고 2년 연속 두 자리 승리와 3점 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성적은 10승 11패 평균자책점 3.30
마흔에 가까운 나이에도 불구하고 90마일 중반대의 빠른 공을 던지며, 메이저리그 최정상급의 너클 커브를 구사한다.
젊은 시절 강속구 투수로 이름을 널리 알린 버넷은 지난 1999년 플로리다 말린스 소속으로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뉴욕 양키스를 거쳤다.
메이저리그 통산 15년 간 375차례(370선발) 마운드에 올라 2353 2/3이닝을 던지며 147승 132패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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