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문소리 “전국구로 나오니까…” 폭소 유발

입력 2014-02-15 13:4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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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문소리’ 배우 문소리가 과거 얼짱 시절 사연을 털어놔 시청자들과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문소리는 14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허지웅은 "예전에 문소리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스스로 대학교 때 유명한 얼짱이었다고 하더라"고 밝혔다.

이어 "기사가 나가고 한 독자로부터 옆에 대학교 동네에서 문소리를 구경 하러 갔다는 말을 들었다"고 전했다.

이에 문소리는 "동네에서 유명한 스타일이 있지 않느냐. 전국구로 나오니까 그렇게 나보고 안 예쁘다고 하더라"고 말해 큰 웃음을 줬다.

이러한 ‘마녀사냥 문소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문소리 얼짱 지금 봐도 예쁘다" "문소리 얼짱 그 때는 더 예뻤겠지" "문소리 얼짱 동네 유명 스타일이라니... 입담에 빵 터졌네" "문소리 얼짱 이 정도 미모 되는 사람 거의 없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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