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연습 현장…“차원 달라…금메달 이미 정해져”

입력 2014-02-16 15:4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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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연습 현장’

김연아의 연습 현장이 화제다. 괜히 김연아가 아니다. 연습마저도 완벽하다. 가장 확실한 금메달 후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SBS는 시합일이 다가오면서 점점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는 김연아의 두 번째 공개 연습 현장을 공개했다.

김연아는 14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올림픽 파크 내 피겨 빙상 연습장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영상 속 김연아는 밝은 표정으로 훈련에 임했지만 기량만은 흠 잡을 곳이 없다.

김연아는 약 30분 동안 진행된 훈련에서 점프 스핀 등을 가볍게 처리했다. 실수 없이 깔끔하게 마쳐 올림픽 2연패의 전망을 더욱 높였다.

김연아 연습 현장을 본 누리꾼들은 "김연아 연습 현장, 차원이 다르다" "김연아 연습 현장, 비교할 선수가 없다”"김연아 연습 현장, 금메달은 이미 정해져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제공 | S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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