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커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명화 연상시켜, ‘셜록’과는 다른 느낌

입력 2014-02-18 19: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커스’ 베네딕트 컴버배치 명화 연상시켜, ‘셜록’과는 다른 느낌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시크릿 멜로 ‘레커스’(원제 : Wreckers)의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데이빗 역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모습이 마치 한 폭의 명화를 연상시킨다. 유화 느낌의 일러스트로 표현된 그림과 실사 사진을 절묘하게 합성한 비주얼은 비밀을 가진 데이빗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섬세하게 내면을 표현한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레커스’에서 데이빗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행복한 신혼부부인 데이빗과 돈(클레어 포이)앞에 데이빗의 동생 닉 (샤운 에반스)이 갑자기 나타나며 드러나는 과거의 비밀을 통해 흔들리는 일상을 다룬 시크릿 멜로다. 3월 개봉.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