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공상정 금메달 소감 "국민 여동생 될 듯"

입력 2014-02-19 19: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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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정 금메달 소감

공상정 금메달 소감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공상정 금메달 소감'

한국 여자 쇼트트랙 계주팀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낸 가운데 여자 쇼트트랙 대표 공상정(18·유봉여고)의 앳된 미모가 화제다.

공상정은 대만 국적을 지닌 화교 3세 선수로 일반 학교를 다니며 쇼트트랙 국가대표 꿈을 키워왔다. 공상정의 가족은 2011년 대한민국으로 국적을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공상정은 금메달을 따낸 직후 인터뷰에서 “너무 좋다. 전부 힘들게 고생했는데 너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공상정은 앳된 외모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삼촌 팬들을 들뜨게 만들었다.

한편 '공상정 금메달 소감'에 누리꾼들은 "공상정 금메달 소감 너무 귀여워",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공상정 금메달 소감, 귀엽다",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공상정 금메달 소감, 국민 여동생 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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