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별그대 카메오 등장…신성록 악행 밝혀지나?

입력 2014-02-19 18: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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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진 별그대 등장

'연우진 별그대 등장…신성록 악행 밝혀지나'

배우 연우진이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18회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연우진은 극 중 재경(신성록 분)과 휘경(박해진 분)의 형인 한경 역으로 출연해 짧은 분량이지만 임팩트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연우진의 카메오 촬영은 지난 18일 SBS 탄현에 위치한 ‘별그대’ 세트장에서 진행됐다.

앞서 방송된 ‘별그대’ 17회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사망한 큰 형의 사건을 다시 확인한 휘경이 재경에 대한 의구심을 더욱 굳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큰 형의 죽음’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증폭된 상황에서 연우진의 카메오 등장이 사건의 실마리를 풀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연우진은 “‘별그대’를 즐겨보는 애청자로서 카메오로 출연하게 돼 기쁘다”며 “평소에 장태유 감독님과 박지은 작가님의 작품을 감명 깊게 봤다. 비록 카메오지만 두 분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누리꾼들은 "연우진 별그대 등장 기대된다", "연우진 별그대 등장, 신성록 악행 밝혀지나", "연우진 별그대 등장, 신성록과의 연기대결 볼만 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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