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쇼트 감상평…“완벽하고 위대해”

입력 2014-02-20 09: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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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김연아’. 동아닷컴DB-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이준기,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쇼트 감상평…“완벽하고 위대해”

배우 이준기가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를 극찬했다.

이준기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완벽하다…위대하다. 존경스럽다. 모든 찬사를 보내도 아깝지 않네요. 어쩌면 저래”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이는 이날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수준 높은 연기를 선보인 김연아의 경기에 감상평을 남긴 것.

앞서 김연아는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4.92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쇼트, 이준기 반했구나” “김연아 쇼트, 피겨스케이팅 여왕이니까”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쇼트, 이준기 글에 진심이 느껴진다”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쇼트, 감동의 도가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1일 0시 시작하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그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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