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김연아 출전한 피겨스케이팅 쇼트에 분노 “보다가 열 받음”

입력 2014-02-20 10: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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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리-김연아’. 동아닷컴DB-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서유리, 김연아 출전한 피겨스케이팅 쇼트에 분노 “보다가 열 받음”

방송인 서유리가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쇼트프로그램 경기에 분노를 표현했다.

서유리는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 피겨스케이팅 보다가 열 받음…잔다”는 내용의 짧은 글을 남겼다. 그는 분노한 이유는 밝히지 않아 의문을 남겼다.

앞서 이날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는 2014 소치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렸다.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는 이날 경기에서 74.92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쇼트, 서유리 왜 분노했지” “김연아 쇼트, 피겨스케이팅 올킬”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쇼트, 김연아 점수 생각보다 낮아서 분노했나” “피겨스케이팅 김연아 쇼트, 프리 오늘 마지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1일 0시 시작하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그는 이번 경기를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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