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득남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 가슴이 벅차 올라”

입력 2014-02-21 19: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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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범수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1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이범수는 이날 오후 3시32분 자연분만으로 3.22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이범수는 “건강한 사내 아이가 태어났다. 산모, 신생아 모두 건강하기에 아껴주시는 많은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 고생한 아내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의 입신양명도 중요하겠지만, 몸과 마음이 올바르고 처한 환경에 성실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사회에 감사해하는 아이가 되게끔 아이를 키우고 싶다”며 “가슴이 벅차오른다.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범수는 최근 종영한 KBS 2TV ‘총리와 나’ 이후 현재는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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