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헌정시, ‘피겨 여왕’위엄 절절하게… 내용은?

입력 2014-02-24 15:06:2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연아.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김연아 헌정시’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이 ‘피겨 여왕’ 김연아(24·올댓스포츠)에 헌정시를 게재, 화제다.

이 ‘김연아 헌정시’는 미국 시인 쾀 도우스(52) 씨가 쓴 것으로 24일(한국시간)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폐막식에 맞춰 공개됐다.

‘김연아 헌정시’의 제목은 ‘폐막식, 김연아, 예의를 차리지 않는 은메달’(Closing Ceremony, Yuna Kim, Unceremonious Silver).

김연아 헌정시에는 소치 동계올림픽을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김연아의 모습을 아름답고 절절하게 그려냈다. 누리꾼들은 SNS 등을 통해 이 헌정시와 번역본 등을 공유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연아 헌정시, 감동”, “김연아 헌정시 원문은?”, “김연아 헌정시, 피겨여왕의 위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