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보낸사람 교차상영, 개봉 14일만에 30만 명 돌파

입력 2014-02-26 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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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이보낸사람' 교차상영 불구 30만 관객 돌파 눈앞

‘신이보낸사람 교차상영’

영화 ‘신이 보낸 사람’(감독 김진무·제작 (주)태풍코리아) 흥행 돌풍이 화제다.

‘신이 보낸 사람’ 제작사 태풍코리아는 26일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이 개봉 14일 만인 26일 누적 관객수 30만명을 돌파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자료에 따르면 ‘신이 보낸 사람’은 25일까지 228개 스크린에서 누적관객수 29만9872명을 기록했다.

‘신이 보낸 사람’의 관객 몰이는 440여 회의 하루 상영횟수(교차상영)에도 불구, 기록했다는 점에서 놀라운 결과다.

영화 ‘신이 보낸 사람’은 북한에 실존하는 지하 교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북한 인권 탄압 현실을 그렸다. 배우 김인권이 주연을 맡았고 홍경인, 최규환, 안병경, 최선자, 김재화 등이 출연한다.

‘신이 보낸 사람’ 흥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이보낸사람 교차상영, 흥행 대단해”, “신이보낸사람 교차상영, 내용 궁금해”, “신이보낸사람 교차상영, 꼭 봐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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