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 캐스팅 비화’… 무슨 비밀이 숨어있길래?

입력 2014-02-26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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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캐스팅 비화'가 화제의 인기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캐스팅 비화가 전해지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녹화에서 홍진경은자신의 역할이 처음에는 도민준과 함께 외계에서 온 외계인 역할이라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처음에 김수현 누나 역을 하고 싶다고 했더니 감독님이 좋아했다"라며"사실 만화방 홍 사장에게도 러브 라인이 있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현재 홍진경은 '별그대'에서 만화방 주인인 홍 사장이자 천송이의 고교 친구로 출연하며 드라마의 감초 역할을 하고 있다.

'별그대 캐스팅 비화'에 누리꾼들은 "별그대 캐스팅 비화, 별그대 연장 했으면 좋으련만", "별그대 캐스팅 비화, 별그대 너무 재밌어요", "별그대 캐스팅 비화, 그런 사연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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