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조승우 “MBC 연기대상? 잘못된 심판판정 같았다”

입력 2014-02-2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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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 동아닷컴DB

27일 서울 목동 SBS 사옥에서 열린 ‘신의 선물-14일’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조승우가 2012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받은 것을 두고 “많은 논란이 있었던 연기대상이지만 나 역시도 연기대상을 받을 만 하진 않다고 인정한다. 어차피 시간이 지났고, 잘못된 심판 판정처럼 내가 받았다고 생각한다”고 불편했던 속내를 드러냈다.

당시 ‘연기대상’은 ‘빛과 그림자’의 안재욱이 수상할 것으로 점쳐졌지만, 조승우가 ‘마의’로 대상을 받으면서 무성한 뒷말을 낳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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