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톡특한 식성의 하버드생’

입력 2014-02-28 14: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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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이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지역 언론은 매릴랜드 주에 거주하고 있는 댄 얀센이라는 이름의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을 소개했다.

그는 25년간 매일 피자 2판씩을 먹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얀센은 피자와 함께 콜라 대신 커피를 마시는 특이한 식습관을 지녀 더욱 눈길을 끈다.

얀센은 10대 청소년 시절부터 피자와 비슷한 음식들로만 식사를 해왔으며 하버드대 생이라는 반전 이력도 지녔다. 얀센은 피자를 먹기 위해 피자가게에서 아르바이트까지 했다고 한다.

한편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그래도 하버드 가네”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왜 피자에 커피를 먹지?” “25년간 피자만 먹은 남성, 정말 독특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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