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돌발행동
'헨리 돌발행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 출연한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는 아침부터 얼음물에 들어가는 혹한 훈련을 받아 기분이 침체돼 있었다.
하지만 아침 식사 후 스키 전술 훈련이 다가오자 스키를 탈 수 있다는 기쁨을 주체하지 못하고 '웃음 체조'를 하던 중 처음 만난 스키 교관에게 기습 뽀뽀를 했다.
이 모습을 본 멤버들 및 다른 조교들까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훈련 분위기 역시 냉랭해져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헨리 돌발행동, 진짜 대박!”, “헨리 돌발행동, 방송이 아니였으면 진짜 난리났다”, “헨리 돌발행동, 한국 군대 개념이 아예 없으니깐 상상을 초월하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