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열애? 괜한 오해”, 김형준 측 반응은…

입력 2014-03-03 1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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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소이현 열애설. 사진 | 김형준 SNS

소이현, 열애설 부인

배우 소이현이 가수 출신 연기자 김형준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3일 소이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김형준과의 열애설에 대해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확인 결과, 소이현 씨는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부인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김형준 씨와 드라마를 통해 사적인 친분이 있는 것은 맞지만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니다”라며 “괜한 오해로 두 사람의 편한 관계가 어색하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소이현과 김형준이 1년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의 한 측근은 “두 사람이 여느 연인처럼 중간에 위기도 있었지만 잘 극복하며 행복한 만남을 지속 중”이라고 전했다.

현재 소이현은 5일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촬영 중이다.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단순히 친한 관계?”, “소이현 김형준, 언제 친해졌지?”, “소이현 김형준 열애설, 진실이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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