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하지원, 지창욱과 합방…회임 성공

입력 2014-03-03 22: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기황후’ 하지원, 지창욱과 합방…회임 성공

배우 하지원이 회임에 성공했다.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34회에서는 하지원(기승냥)과 지창욱(타환)의 합궁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하지원은 몸단장한 뒤 지창욱의 처소로 발걸음 했다.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나누며 첫날밤을 보냈다.

시간이 흐른 뒤 하지원은 황실 재정 문제로 백진희(타나실리)와 언쟁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백진희는 하지원을 계단에서 밀어버렸고 하지원은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혼절한 하지원을 진단한 어의는 뜻밖의 소식을 전했다. 하지원이 회임했다는 것. 이 소식을 들은 지창욱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출처|‘기황후 하지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