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안근영 인증샷, '자체발광 미모'

입력 2014-03-04 14:55: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대한체육회 트위터

사진|대한체육회 트위터

‘김연아 안근영’

피겨선수 김연아(23)와 아이스하키선수 안근영(22)의 인증샷이 화제다.

대한체육회는 3일 공식 트위터에 “대한빙상연맹의 소치 올림픽 메달리스트 포상 수여식 종료 후 빙상장을 방문한 김연아, 안근영 선수. 안구정화되는 미모”라는 글과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2014 소치올림픽 여자 피겨스케이팅 은메달리스트 김연아와 아이스하키 여자 국가대표 안근영의 모습이다.

안근영은 광운대학교 아이스하키팀 출신으로 2013년 세계여자아이스하키대회에서 맹활약 하며 팀을 1위로 이끈 바 있다.

안근영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아직은 멀었구나. 기사가 떴다는 소식에 몇 기사를 읽어봤는데, 소개되는 내 프로필은 2012년 그때 바뀐 네이버 그대로. 우리가 작년 2013 세계선수권 1위한 사실은 유명 스포츠 기자님들도 모르는 사실”이라며 안타까운 심경을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안근영 두 사람 정말 예쁘다”, 안근영 실력도 이쁨 얼굴도 이쁨”, “안근영 , 김연아에 밀리지 않는 수수한 매력”, “안근영 김연아랑 친해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