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캔트 스톱' 단독콘서트 개최…라이브 무대 벌써부터 기대

입력 2014-03-05 11: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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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그룹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여섯 번째 국내 단독콘서트‘2014 씨엔블루 라이브 캔트 스톱(2014 CNBLUE LIVE-Can’t Stop)’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지난 2일 단독 컴백쇼를 통해 처음 올라이브로 공개된 새 앨범 ‘캔트 스톱’ 수록곡들이 세트리스트에 포함되며 다음 달 19, 2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6일 부산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콘서트는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과 부산 벡스코 전시장에서 열린다. 오는 10~11일(서울)과 11~12일(부산) 팬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하는 선행 예매를 진행하며 13일부터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씨엔블루는 앞서 14개국 18개 도시 20회 공연으로 ‘한국 밴드 최초 월드투어’라는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최근에는 자작곡으로 꽉 채운 다섯 번째 미니 앨범 ‘Can't Stop’(캔트 스톱)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 중이다. 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호평을 받고 있는 밴드그룹 씨엔블루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씨엔블루의 '캔트 스톱'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엔블루 신곡 '캔트 스톱' 너무 좋아" "씨엔블루 라이브 콘서트 꼭 가고파" "씨엔블루 '캔트 스톱'을 현장에서 라이브로 듣다니"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 FNC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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