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러시아,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27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는 프리마의 매출액은 세계적 수준을 자랑하는 커피크리머 제조기술력과 각 나라의 식 문화를 겨냥한 맞춤 식 전략에 힘입어 매년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려오고 있다.
수출팀 허강 팀장은 “지역별 식 문화에 대한 연구와 현지에 맞춘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한 노력의 결과 작년 한 해에도 비약적인 성장을 이뤘다”며, “2014년 역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신시장 개척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원성열 기자 seren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serenow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