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사남일녀 출연, 마성의 막내 남동생 등장 예고

입력 2014-03-06 09: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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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사남일녀

배우 김우빈이 ‘사남일녀’에 출연소식에 여성 팬들이 술렁이고 있다.

MBC TV ‘사남일녀’ 제작진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우빈의 출연소식을 알렸다.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가족이 돼 생황하는 4박 5일간의 과정을 관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재 김우빈은 현재 강원도 춘천에서 진행 중인 녹화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정은지, 신보라 등이 '사남일녀'의 막내동생으로 활약했으나 남동생이 출연한 적은 이번이 최초다.

누리꾼들은 김우빈의 출연소식에 “김우빈 사남일녀, 영도의 나쁜남자 매력 폭발할 듯", "김우빈 사남일녀, 무조건 본방송 사수", "김우빈 사남일녀, 이번에 시청률 수직상승할 듯", "김우빈 사남일녀, 리얼 예능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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