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가애란 핑크빛 기류?…"며느리입니다" 모친께 소개

입력 2014-03-06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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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가애란 핑크빛 기류

'허경환 가애란'

개그맨 허경환과 KBS 가애란 아나운서가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가애란이 허경환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경환은 자신의 부모에게 가애란을 며느리라고 소개했다. 이에 허경환 어머니는 가애란이 준비한 미역국, 잡채, 월남쌈 등을 보고 "냄새만 맡아도 맛있겠다"고 칭찬했다.

앞서 가애란과 허경환 어머니는 지난 해 방송된 설특집 '맘마미아'에서 대면한 적이 있다.

한편 이날 허경환과 그의 아버지가 한 팀을 이뤄 동네 대학생들과 족구 대결을 벌이는 모습도 방영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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