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남친 김원중 스친소 출연 "훈남 외모, 남다른 패션센스 돋보여"

입력 2014-03-06 11:3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연아 남친 김원중 스친소 출연

'김연아 남친 김원중 스친소 출연'

6일‘피겨여왕’ 김연아(25·올댓스포츠)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훈남 아이스하키 선수 김원중(30·국군체육부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원중은 과거 MBC TV '스타의 친구를 소개합니다(이하 스친소)'에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김원중은 배우 유건의 친구로 등장해 아이스 하키 선수복이 아닌 사복패션을 보여주며 훤칠한 외모를 뽐냈다.

특히 김원중은 아이스하키 선수답게 스틱과 퍽을 이용한 묘기를 선보여 출연진들을 놀라게 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사복임에도 불구하고 무난한 패션 센스로 화제를 낳았다.

김연아와 열애에 빠진 김원중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 김원중은 180cm의 훤칠한 키에 또렷한 이목구비 등 훈훈한 외모로 여성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디스패치는 이날 오전 김연아와 김원중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된 사진과 함께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태릉 선수촌에서 처음 만나 서로의 생일과 기념일 등을 챙겨주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