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애란 아나운서, 허경환 어머니에 통했나? "저런 며느리 봤으면…"

입력 2014-03-06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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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어머니 가애란 칭찬

'가애란 아나운서'

개그맨 허경환의 어머니가 KBS 가애란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나타냈다.ㅣ

지난 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가애란은 박은영 아나운서의 요청으로 허경환의 집을 찾아 요리를 함께 했다. 가애란은 허경환을 도와 미역국, 잡채, 월남쌈 등을 준비했다.

이에 아들의 집을 찾은 허경환의 어머니는 "냄새만 맡아도 맛있겠다"며 “우리 아들도 빨리 결혼해 저런 며느리 봤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고 칭찬했다.

이어 허경환의 어머니는 요리를 마치고 집을 떠나는 가애란을 보며 아쉬워 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허경환 어머니, 가애란 맘에 들었나봐", "허경환 가애란 잘되려나", "허경환 어머니, 가애란 찜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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