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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학창시절 일화 공개…나 때문에 패싸움 벌어져

입력 2014-03-06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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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혜리'트위터

출처='혜리'트위터

걸스데이 '혜리'가 학창시절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걸스데이는 최근 케이블TV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녹화에서 40여명의 여성 관객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가졌다. 이날 녹화에서는 혜리의 화려한 학창시절이 공개됐다.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먼저 "혜리가 학창시절 자타공인 '잠실 여신'이라고 불렸다고 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에 다른 멤버들 또한 "학교 남학생들의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다더라. 지나가다 헌팅을 받은 건 다반사였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혜리는 "지금까지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이야기가 있는데 학창시절 나 때문에 대학교 남학생들까지 패싸움이 났다"며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이라고 말해 멤버들로 부터 야유를 받았다. 이 말을 들은 유라는 "나는 울산 여신이었다"며 "울산예고 김아영하면 다 알았다"고 말해 관객들을 폭소케 했다.

혜리 학창시절을 접한 네티즌들은 "혜리, 얼마나 예뻤길래 '패싸움'까지" "혜리, '패싸움' 일어날 정도의 미모라니 대단하다" "혜리, 잠실여신 미모가 어디가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가 출연한 MBC뮤직 '피크닉라이브 소풍'은 6일 저녁 6시에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혜리'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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