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그린 ‘300’서 파격 정사신 “멍들만 하네”

입력 2014-03-07 14: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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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제국의 부활' 에바그린 파격 정사신

영화 ‘300: 제국의 부활’ 예고편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6일 인터넷상에는 에바그린이 적진의 수장 설리반 스탭플턴을 미인계로 유혹해 격렬한 정사를 벌이는 모습을 담은 예고편 영상이 올라왔다.

이후 에바 그린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그는 예고편과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온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도 힘들었다”고 말해 영상에 대한 관심을 더했다.

에바 그린은 이번 작품에서 페르시아 함대를 지휘하는 아르테미시아 역을 맡았다. 그는 쌍칼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독보적인 장군으로 팜므 파탈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한다.

누리꾼들은 “에바그린 섹시하네”, “에바그린 정말 정사신 궁금해”, “에바그린 대박이네”, “에바그린 섹시한데 액션까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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