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서 여신 같은 자태

입력 2014-03-08 0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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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아카데미 시상식 제니퍼 로렌스’

아메리칸 허슬 제니퍼 로렌스, 아카데미서 여신 같은 자태

할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렌스가 여신 같은 자태를 드러냈다.

제니퍼 로렌스는 3일 오전 10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86회 아카데미 시상식’(86th Annual Academy Awards Oscars)에 참석했다.

이날 제니퍼 로렌스는 레드 톤의 오프숄더 롱드레스를 입은 채 시상식에 나타났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는 심플한 드레스의 포인트로 볼드한 네크리스에 미니멀한 클러치백을 매치해 우아한 멋을 더했다. 또 영화 속 모습과 달리 깔끔하게 정리돈 헤어스타일이 시선을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아메리칸허슬' 제니퍼 로렌스 정말 예뻐", "'아메리칸허슬' 제니퍼 로렌스 완전 섹시하네", "'아메리칸허슬' 제니퍼 로렌스가 살렸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는 ‘그래비티’와 ‘아메리칸 허슬’ 그리고 ‘노예 12년’ 등이 작품상 후보로 올라 경쟁을 벌이는 가운데 ‘그래비티’가 감독상을 비롯해 음악상, 시각효과상, 음향상, 음향편집상, 촬영상, 편집상을 받는 등 이른바 ‘싹쓸이’ 수상이 이어지고 있다.

또 남녀조연상에는 영화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에서 에이즈 걸린 트렌스젠더 에이온 역을 맡아 여장남자를 소화한 자레 드레토와 ‘노예 12년’의 루피타 니옹고가 제니퍼 로렌스를 제치고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출처|TOPIC / Splash 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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