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일녀’ 김구라, 이하늬 연인 윤계상 언급 “하늬 소 옆에…”

입력 2014-03-08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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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남일녀 김구라

‘사남일녀’ 김구라, 이하늬 연인 윤계상 언급 “하늬 소 옆에…”

김구라가 이하늬의 연인 윤계상을 언급하며 이하늬를 당황하게 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에서는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 김재원, 이하늬, 신보라와 함께 충북 청원군 옥산면 오산리에 사는 엄마 아빠와 첫 만남을 가졌다.

남매들은 아빠의 축사를 찾아 소 이름을 짓기 시작했다. 이 때 한 소가 노상 방뇨를 하지 김구라는 “쟤 이름을 하늬로 하자”며 이하늬를 놀렸다. 과거 어쩔 수 없이 노상 방료를 해야했던 이하늬의 상황을 빗대어 말한 것이었다.

이어 김구라는 하늬 소 옆의 소를 지목하며 “쟤 이름은 계상이로 하자”며 더욱 짓궂은 장난을 쳤다. 윤계상은 현재 이하늬의 공개 연인이다. 이에 신보라는 “암컷 같다”며 이를 막으려 했지만 김구라는 “그럼 계순으로 하자”며 계속해서 장난을 쳤다. 이하늬는 “일을 만든다”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사남일녀’ 김구라, 장난 치는게 꼭 진짜 친오빠 같다”, “‘사남일녀’ 김구라-이하늬 정말 친해보인다”, “‘사남일녀’ 김구라 장난.. 이하늬 윤계상 잘 사귀고 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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