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오른 이유는”

입력 2014-03-08 11:3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마녀사냥’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오른 이유는”

가수 박지윤이 과거 학창시절 '강남 5대 얼짱'에 오른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의 2부 코너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는 박지윤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박지윤을 '강남 5대 얼짱' 출신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박지윤은 민망해하며 "이민정 씨가 방송에 나와서 얘기를 한 건데 그게 강남 5대 얼짱이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지윤은 "강남 5대 얼짱에 송혜교, 전지현, 한혜진, 서지영 씨가 있다"고 밝혔다. 이에 허지웅은 "강남 5대 얼짱이라니. 무슨 무협지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혜진은 "어렸을 때부터 박지윤 씨 팬이었다"고 밝히자 허지웅은 "박지윤 나이 공개 하는 거냐. 디스다"라고 말해 한혜진을 당황시켰다.

'마녀사냥' 박지윤 출연에 누리꾼들은 "박지윤 강남 5대 얼짱 출신이구나", "강남 5대 얼짱 지금도 다 예쁘다", "박지윤 예나 지금이나 미모 변함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남자친구와의 연애를 방해하는 그의 35세 이모'라는 24세 여성의 사연이 올라와 게스트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