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파비앙 트위터
파비앙은 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피투게더 녹화 with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해피투게더’의 공식 복장인 찜질복을 입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파비앙,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특집으로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진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것 같다”, “어떤 예능감을 뽐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비앙은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멤버로 고정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