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비앙, 샘 해밍턴 등과 ‘해피투게더’ 전격 출연…‘외국인 특집’

입력 2014-03-08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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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파비앙 트위터

프랑스 청년 파비앙이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다.

파비앙은 8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해피투게더 녹화 with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대기실에서 ‘해피투게더’의 공식 복장인 찜질복을 입은 채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파비앙, 로버트 할리, 샘 해밍턴, 샘 오취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외국인 특집으로 ‘해피투게더’ 녹화에 참여한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기대된다”, “진짜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하는 것 같다”, “어떤 예능감을 뽐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비앙은 MBC ‘나 혼자 산다’의 무지개 멤버로 고정 출연 중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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