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오지은 먹방, 각각 피자와 케이크를 ‘한 판 씩?’

입력 2014-03-09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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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먹방’

연기자 오지은과 전효성이 먹방 여신으로 등극했다.

9일 밤 방송되는 OCN 귀신보는 형사 ‘처용’ 6화 ‘돌이킬 수 없는’ 편에서는 여형사 하선우(오지은 분)와 여고생 귀신 한나영(전효성 분)이 ‘길거리 먹방’을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 한나영은 오지은의 몸으로 들어가 윤처용(오지호 분)과 밤거리를 돌아다닌다. 한나영은 쇼핑몰에서 쇼핑을 하고 평소 먹고싶어했던 피자 한 판, 케이크 한 판 등을 길거리에서 먹는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효성 먹방, 본방 보면 배고프겠네”, “전효성 먹방, 먹는 모습도 예쁘다”, “전효성 먹방, 갈수록 성숙해지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날 방송되는 ‘처용’ 6화에서는 저수지에서 발견된 한 의문의 사체로부터 수사가 시작된다. 한 낚시꾼에 의해 발견된 시체는 죽은 지 60일에서 70일, 거의 두 달이 넘은 것으로 추정되지만 창백하기만 할 뿐 겉모습이 멀쩡해 의문을 자아낸다. 오늘 밤 11시 OCN 방송.

사진|OCN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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