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높이뛰기, 의외의 모습에 누리꾼들 “귀여워”

입력 2014-03-10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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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빈 높이뛰기’

배우 김우빈이 높이뛰기 미션에서 귤욕을 당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게스트로 출연한 가수 비와 김우빈이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캥거루 옷을 입고 높이뛰기 미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란 캥거루 옷을 입은 김우빈은 180cm 높이뛰기에 도전했으나 도약할 때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달리 봉에 걸려 힘없이 매트 위에 쓰러졌다. 당초 쉽게 미션을 성공할 것으로 예상됐기에 허술한 반전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한편, 김우빈 높이뛰기 굴욕 장면에 누리꾼들은 “김우빈 높이뛰기, 반전 매력이네”, “김우빈 높이뛰기, 이런 모습도 귀엽다”, “김우빈 높이뛰기, 색다른 모습”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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