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영화 포스터 같은 두 사람 ‘아름다워’

입력 2014-03-11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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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사진출처|방송캡처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영화 포스터 같은 두 사람 ‘아름다워’

배우 이보영과 지성의 결혼사진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이보영은 1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결혼식 당시 촬영한 사진 여러 장을 소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영과 지성은 배우 부부다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영화의 한 장면 같은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보며 이보영은 “내가 드라마를 찍느라 결혼식 준비를 하나도 못했다. 디자인과 꽃도 다 지성이 직접 고른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영화 포스터 같아”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부럽다” “이보영 결혼사진 공개, 나도 지성같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지난해 9월 7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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