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룡 아이돌 JJCC, 글로벌 스타를 위한 출발…“성룡이 만든 그룹”

입력 2014-03-11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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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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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룡 아이돌 JJCC’

세계적인 액션스타 성룡이 신인 아이돌 ‘JJCC’(더블JC)를 데뷔시킨다.

‘JJCC’(더블JC)의 소속사 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지난 10일 “성룡이 글로벌 음악시장을 겨냥해 기획한 남성 5인조 신입 그룹‘JJCC’가 이달 중 데뷔한다”고 밝혔다.

이어 더잭키찬그룹코리아는 “‘JJCC’는 ‘아시아가 뭉쳐야 세계를 제패할 수 있다’는 성룡의 신념 아래 철저한 기획단계를 거쳐 탄생했다”며 “공식 데뷔를 위한 모든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달로 정해진 공식 데뷔를 앞두고 멤버 모두 최초이자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는 일념에 가득 차 있다. 자신들의 음악적 소울(SOUL)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동시에 팬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퍼포먼스를 선보인다”고 말했다.

남성 5인조로 꾸려진 ‘JJCC’는 성룡이 글로벌 음악시장을 겨냥해 극비리에 준비해 온 그룹으로 한국인 멤버 4명과 중국인 멤버 1명으로 구성됐다.

또한 이들은 평균 신장이 180cm로 훤칠한 외모를 지닌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랩, 보컬,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 걸쳐 철저하게 실력을 다져왔다”며 “기존 아이돌과는 차별화된 색다른 콘텐츠를 경험하게 될 것”강조했다.

신인 아이돌 그룹 ‘JJCC’는 3월 중 데뷔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성룡 아이돌 JJCC’의 데뷔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룡이 아이돌을 만들다니”,“새로운 형식의 퍼포먼스? 무대에서 취권 하는거 아니야?”, “과연 음악 장르가 뭘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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