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핑크머리, 망사 스타킹 신고 클럽퀸 변신 ‘파격’

입력 2014-03-12 14:5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이보영 핑크머리’. 사진제공|SBS

이보영 핑크머리, 망사 스타킹 신고 클럽퀸 변신 ‘파격’

배우 이보영이 핑크머리로 변신한 사진이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14일’ 측은 11일 출연 배우 이보영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보영은 핑크색 가발을 쓴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빨간 입술과 그물 스타킹 등 파격적인 클럽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해당 사진은 11일 방송된 ‘‘신의 선물-14일’ 속 클럽 위장 잠입작전 신을 촬영할 당시 찍은 것이다. 이보영은 극 중 자신의 딸 샛별(김유빈)의 유괴범으로 유력한 부녀자 살해사건의 용의자를 잡기 위해 작전에 참가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영 핑크머리, 파격적이야” “이보영 핑크머리, 지성 보고있나” “이보영 핑크머리, 상상 이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의 선물-14일’은 죽은 딸을 되살리기 위해 시간 여행을 떠나는 엄마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