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권 누구? 제시카와 열애설 “친한 지인일 뿐”

입력 2014-03-13 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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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와 타일러권

'제시카, 타일러권, 질리안 청'

소녀시대 제시카의 열애설 상대인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권(한국명 권녕일)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타일러권은 미국 미시건대학에서 경영을 전공한 후 투자회사 코리델 캐피털 파트너스(이하 코리델)의 연예 사업부 CEO를 맡고 있다.

특히 타일러권은 홍콩스타 질리안 청과의 열애로 국내에 잘 알려진 인물. 타일러권은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영화 ‘지.아이.조2’ 월드 프리미어 레드카펫 행사에 질리안 청과 동반 참석한 바 있다.

이후 타일러권과 질리안 청은 공식 연인 관계를 인정했으나, 열애 10개월 만에 결별했다.

또 타일러권은 빅뱅의 지드래곤, 이병헌, 2PM, 김희선, 2AM의 조권, 에프엑스는 물론 이번에 열애설에 휩싸인 소녀시대와도 친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소녀시대 제시카와 타일러권의 열애설을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제시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직접 확인해본 결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친분이 있는 지인일 뿐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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