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 男心까지 당황스러워!

입력 2014-03-14 0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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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

아이유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 男心까지 당황스러워!

가수 아이유가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 태어나고 싶다고 언급했다.

아이유는 1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다시 태어난다면 되고 싶은 사람이 있느냐”는 물음에 “내 컴퓨터에는 예쁜 연예인 폴더가 있다”며 “그 폴더에 가장 많은 사진이 설리의 사진”이라고 말했다.

이어 “내 기준에 대한민국 여자 연예인 중에서 설리가 가장 예쁘다”고 설명했다.

또 아이유는 자신의 닮은 꼴 연예인으로 개그우먼 신봉선, 배우 한지민을 꼽으며 “우리는 떼려야 뗄 수 없는 3인방”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유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 헉”,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대부분 여성들의 희망사항 아닐까”,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 꼭 태어나야 하는 건가”,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 안 태어나도 아이유를 사랑할 것”, “아이유 다시 태어나면 설리로…망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아이유 다시 태어나도 설리가’ 동아닷컴DB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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