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 2기 형제특집, 시청률 부진 돌파구 될까

입력 2014-03-14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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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2기 형제특집'

MBC '일밤-아빠 어디가' 2기가 형제특집을 준비 중이다.

14일 오후 MBC의 한 관계자는 동아닷컴과 통화에서 "2기 아이들의 형제들을 데리고 특집을 준비 중이다. 아이들을 초대하고 함께 여행을 떠나는 방식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1기 멤버이기도 했던 성준과 김민국의 재출연에 대해서는 "초대장은 건네지겠지만 녹화 당일 아이들의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빠 어디가'는 최근 성동일 김성주 윤민수 김진표 안정환 류진 등 새로운 구성으로 2기를 출범시켰지만 동시간대 다른 예능 프로그램으로 인해 부진을 겪어온 만큼 이번 형제특집이 돌파구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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