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탄탄한 몸매…“이재룡은 전쟁에 나라 구했나”

입력 2014-03-17 15:4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호정 치어리더'

유호정이 치어리더로 깜짝 변신했다.

17일 유호정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치어리더 의상을 입은 유호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에서는 정유진(유호정 분)은 애교가 없다고 투덜대는 남편 강성훈(김승수 분)을 달래기 위해 치어리더 의상을 입고 노래와 율동을 선보이는 장면이다.

사진 속 유호정의 몸매와 얼굴은 40대 중반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이다.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서 남주나’는 인생의 황혼기에서 새로운 로맨스를 꿈꾸는 사람들과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오는 30일 종영한다.

한편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호정 치어리더, 나이가 무색하네” “유호정 치어리더, 이재룡 부럽다” “유호정 치어리더 변신, 20대는 눈감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