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 김지현 언니들 결성에 앞서 쇼킹 베드신… ‘어딜 만지는 거야’
혼성그룹 룰라의 멤버 김지현이 프로젝트 3인조 걸그룹 ‘언니들’로 가요계에 복귀하는 가운데 김지현의 과거 영화 속 베드신이 새삼 화제다.
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룰라 김지현 언니들로 복귀하기 전에 출연했던 영화 속 파격 베드신’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지현과 배우 류수영이 나란히 누워 묘한 시선을 서로에게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 ‘썸머타임’에서 첫 호흡을 맞췄다. 특히 이 작품은 김지현의 스크릿 첫 데뷔작으로 개봉 당시 파격적인 정사 장면 등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룰라 김지현 언니들… 어머나 세상에”, “룰라 김지현 언니들…역시 차원이 달라”, “룰라 김지현 언니들 멤버는 이지혜 등도 포함돼야 하는거 아닌가”, “룰라 김지현 언니들…존재감 장난이 아냐”, “룰라 김지현 언니들… 민망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룰라의 김지현이 결성한 ‘언니들’의 신곡 ‘늙은 여우’는 17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룰라 김지현 언니들’ 영화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