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근황, 늠름해진 모습에 ‘국민 남동생’ 맞아?

입력 2014-03-17 19: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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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근황

유승호 근황, 늠름해진 모습에 ‘국민 남동생’ 맞아?

유승호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17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2013년 3월 비밀리에 입대해 현재 상병으로 군 복무 중인 유승호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된 ‘육군홍보영상’ 속 유승호는 6.25 참전용사 한동수 옹의 휠체어를 밀며 이야기를 주고 받는 모습이다. 특히, 유승호는 군복 차림의 늠름한 자태로 남성미를 과시했다.

유승호 근황 공개에 누리꾼들은 "유승호 근황, ‘집으로’의 그 어린 아이가 아니다 ", "유승호 근황, 개념있는 배우", "유승호 근황, 군인이 저렇게 멋질 수 있구나", "유승호 근황, 진짜 훈훈하다. 12월 제대 후의 행보가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3월 입대한 유승호는 현재 상병으로 복무 중이며 올해 12월 제대를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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